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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학열 군수예비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민주노총 공공운송노조
경남지부 고성지회
HAHA 청년응원단
발대식 갖고 지지

황수경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4월 22일
ⓒ 고성신문
↑↑ 민주노총 공공운송노조 경남지부고성지회(사진 위)와 HAHA청년응원단이 하학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고성신문
국민의힘 하학열 고성군수 예비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송노조 경남지부 거제통영지부 고성지회 김민준 부지회장과 김병철 조직국장 외 회원이 지난 16일 하학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운송노조는 고성군수 예비후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다고 밝혔다.이들은 언론과 SNS를 통해 나오는 공약을 보고 가장 현실성이 있고 믿을 수 있다고 판단되어 하학열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 후보와 약 30분 면담을 통해 고성 화물관련 업종 종사자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현실성 있는 대책을 요구했다. 
이에 하 후보는 군수가 되면 이 점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7일 하학열 선거사무실에서 HAHA 청년응원단 발대식을 했다. 응원단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단장 강상규 씨가 선임되어 임명장을 받고 정상적으로 출범했다. 
식전 행사를 축가로 시작하여 발대식 내내 즐거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단장 강상규 씨의 인사말은 “하학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짧고 강력하게 밝혔다. 
아울러 청년대표로 22살의 정위주 씨가 지지 선언했다.
정위주 씨는 “이번 선거의 화두는 청년이었다. 그리고 지난 정부의 내로남불에 대해 이번 선거로 심판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대통령선거 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관심을 가졌고 주변인의 칭찬에 지지할 의사를 굳혔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에 대한 계획이 현실적으로 맞게 카이 방문처럼 현장을 뛰면서 나온 공약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젊은이들이 살고 싶고 아이 키우기 좋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이 찾아오는 고성으로 하학열 예비후보님께서 만들어 주실 것인가?”라는 물음에 하학열 후보께서는 “꼭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모인 300여 명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받으면서 식을 마무리 했다. 선거사무실에 모인 응원단 전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젊은 층으로 모인 응원단이며 자발적으로 하학열 지지라는 목적으로 모인 단체라 밝혔다.
정위주 씨는 “지난 3월 9일 역대 최고로 뜨거운 열기로 대통령선거가 실시되었고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선거의 화두는 청년이었다.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에 제일 앞장서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시는 모습을 보며 윤석열 후보에게 저도 동참해서 투표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꼭 당선되겠다고 예감이 들었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그는 “이제 남은 것은 6월 1일 고성군수를 바꾸는 일만 남았다. 지방선거가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다. 인구 5만이 무너진 고성군을 다시 비상시킬 후보가 바로 ‘다 함께 만드는 고성, 내일을 바꾸는 군수’ 하학열 예비 후보다”고 말했다.
황수경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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