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특별취재반, 일정별 꼼꼼히 취재해야
고성신문 4월 편집회의
지방선거 일정별 취재 상황 공유
지발위 사업 수행 기자간 역할 분배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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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본사 회의실에서 고성신문 4월 편집회의가 열렸다.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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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를 50여 일 남겨둔 가운데 고성신문은 선거 관련 특별취재반을 꾸리고 일정별 취재상황을 공유하기로 했다. 고성신문은 지난 11일 본사 회의실에서 4월 편집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논의했다. 황수경 편집국장은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박준현 부장을 중심으로 선거 일정을 확인하고 현장에 적절한 인력을 배치해 놓치는 부분 없이 취재할 수 있도록 신경써야한다”면서 “긴장감을 갖고 실수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달부터는 지발위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다 선거, 코로나19 감소추세에 따른 행사 집중 등 취재 현장에서 기자들의 역할이 커지는 시점”이라면서 “각 기자들의 기획취재 등 일정이 겹칠 수 있으니 손발을 맞춰 잘 조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체부, 경남도의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원사업 수행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학생기자는 10명이 넘는 기존의 규모에서 탈피해 7~8명 규모를 유지하되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학생기자단을 꾸리기로 했다. 또한 지면평가위원회는 1달에 1번 개최하기로 하고, 곧 시작되는 지역신문참여사업, 경남형자율사업 등은 각 기자들이 일정을 조율해 현장 취재와 조율 등을 맡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평강 기자의 충원으로 드론 촬영 등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으니 이를 적극 활용해 행사장 등의 취재 시에는 동행해 촬영 후 편집을 거쳐 홈페이지에 업로드하기로 했다. |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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