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03 05:27: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정치의회

하학열 예비후보 고성항공우주산업시대 연다

KAI 제2고성공장유치 밝혀
황수경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4월 15일
ⓒ 고성신문
하학열 국민의힘 고성군수예비후보는 고성항공우주산업시대를 열기 위해 활발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하학열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오후 2시 사천시에 소재한
KAI공장을 방문했다.
하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인 고성의 우주항공 산업에 대해 의견을 듣고자 KAI를 방문했다.
하 후보는 주요 공장 시설을 견학과 함께 앞으로 KAI의 미래 전망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전 세계 항공분야의 0.4%를 KAI가 점유하고 있지만 향후 10배 이상의 성장 동력이 있다는 관계자의 의견을 전달받았다.
이에 하학열 고성군수예비후보는 후보의 핵심 공약인 우주항공과 발맞춰 비상하는 고성경제에 확신을 가졌고 향후 고성군수가 되면 적극적으로 KAI 제2 공장을 고성군으로 유치까지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석열 새 정부의 공약과 발맞춰 진행한다면 충분히 실현가능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지난 13일에는 KAI 고성공장을 방문해 설비현황과 입주업체를 둘러보고 제2공장 유치계획을 구상했다.
이날 오후에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열린 ‘항공우주청설치 및 항공우주클러스터조성 정책 포럼’ 에 참석해 고성항공산업 유치에 강한 의지를 보이며 발빠른 행보를 해 나가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 항공우주산업 현황과 정책 발표에 이어 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항공우주선진국으로 도약하고 정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컨트롤타워 중심의 정책 추진과 산·학·연·관 및 지역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특히 국가 항공우주 비전인 '2030년대 항공·우주 G7 도약' 실현을 위한 경남 항공우주클러스터 조성과 항공우주청 경남 설치 등 경남의 역할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남은 민수 중심의 항공우주 분야를 가장 잘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발표에 이어 항공우주 분야 산·학·연 전문가 8명이 '항공우주청 경남 설치 및 경남 항공우주클러스터 조성 추진 전략과 지원계획'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황수경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4월 15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