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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번영의 기틀을 세우고 행복 고성을 만들겠습니다”

예산 7천억 원, 인구 7만 시대, 7개 중견·강소기업 유치 약속
고성의 지역경제 기반과 밀접한 공약 우선 추진할 것

박준현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01일
ⓒ 고성신문
고성군수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상근 예비후보가 군민 행복과 2050 번영의 도약을 위한 비전과 군정 실천 약속을 군민 여러분께 알려 드리고 풍요롭고 행
복한 새로운 고성경제 부흥 시대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상근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상근 예비후보는 777공약으로 예산 7천억 원, 인구 7만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더불어 7개 중견·강소기업을 유치하겠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2023년부터는 7천억 원 이상으로 군 예산을 늘리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서울 출장소를 신설하여 예산확보와 지역 현안 관련 국책사업 유치에 선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국회 연락관을 두어 정부예산 편성과정에서부터 최종 확정시까지 지역 현안 관련 예산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나아가 우리 고성을 전원도시 귀향 도시 귀농·귀촌 특구 지역 지정을 추진하여 1면에 1개씩 30세대 규모 이상의 특별단지를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그뿐만 아니라, 친환경 유기농업 중심의 ‘생산-가공-판매’의 6차 산업화 시설과 주거단지를 갖춘 “300세대 규모의 출향인 귀촌 단지”를 유치하여 실질적인 인구 유입을 끌어낼 것이라고 했다.
이상근 예비후보는 기존 항공고를 가칭 한국항공우주 전문대학으로 승격시키는 범군민 추진협의체를 구성하여 대대적인 전문대학 승격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항공·철도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착공하여 일자리 창출이 쉬운 첨단산업 중심의 우량 대·중소기업 7개를 유치하여 고성의 신성장 동력을 확충하겠다 했다.
이 예비후보는 친환경 유기농산물 유통의 “고성 철도 남부 물류단지”를 건립, 남부내륙고속철도 노선 개통 인프라를 구축, 체류형 휴양 관광단지 조성, 대한민국 고성 운하 건설, 실버 공동 주택”을 설치 등을 약속했다.
이상근 예비후보는 “소통을 통해 주민의 갈등을 해소하고, 기존 군정 현안들 또한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투자를 통해 지속적이고 창조적인 군정 발전을 이끌어, 우리 고성을 아름답고 풍요롭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박준현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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