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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 통영지청(지청장 임권수)과 사단법인 통영 거제 고성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이사장 박창홍)는 범죄 피해자에 대해 지원금을 전달해 칭송을 받고 있다.
통영 거제 고성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는 최근 안정공단 하청근로자로 일하다 화상을 입고 고성서울병원에 입원중인 고성군 고성읍에 거주하는 최모(36세)씨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최씨는 안정공단 하청업체 종사자로서 노임관계로 시비가 붙은 사람들을 말리던 중 시너에 의해 화상을 입고 현재 고성서울병원에서 치료중이다.
통영 거제 고성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는 치료비 부담능력이 없어 난감해하고 있는 딱한 사정을 듣고 지원금 130만원과 의료지원기관인 서울병원에서의 20% 감면혜택을 주었다.
통영 거제 고성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교통사고, 가정폭력, 성추행, 학교폭력 피해자 등 14명에 대하여 총 895만7천원 지원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