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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지역사회통합돌봄 22개소 확대 추진

지난해 13개소에서 호응 좋아
민관협력을 통한 돌봄 사각지대 해소 기대

박준현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11일
고성군은 든든한 돌봄울타리 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을 지난해 13개소에서 22개소로 확대 추진한다.
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생활을 누리며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 보건, 돌봄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기간은 연중이며 사업규모는 전 읍면 마을 단위 22개소로 경남형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회화면은 제외됐다.
지원대상은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이다. 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은 취약계층 주민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돌봄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마을단위 돌봄모델을 구축한다.
소요에산은 군비 1억 3천만원이다.
추진사항 및 계획으로는 1월부터 3월까지 계획수립 및 공모를 통한 사업시행 마을 22개소를 선정했다. 4월에는 마을선정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12월에는 결과 보고 및 사업평가를 한다.
사업은 마을별 케어회의를 통한 돌봄 계획을 수립하고 마을별 주민 욕구 및 자체 실정에 맞는 돌봄 프로그램을 개발 등을 하게 된다. 마을돌봄위원 활동을 통합 돌봄서비스 제공 및 서로돌봄 문화를 조성한다.
군 관계자는 “민관협력을 통한 돌봄 네트워크 구축 및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마을단위에 적합한 돌봄 모델 구축을 통해 군민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박준현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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