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6.1지방선거 예비전 방불
더불어민주당 고성읍 면지역 조직력 탄탄히 결집
국민의힘 승리 굳히기
군수 예비후보자들 얼굴알리기 효과도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2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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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고성선대위 하창현 김원순 의원과 당원들이 하이면에서 유세전을 하고 있다.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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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정점식 국회의원과 군의원 당원들이 사천에서 열린 윤석열 후보유세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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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막바지에 다가오면서 각 정당마다 선전전이 치열하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연일 동외광장과 서외오거리에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를 지지를 호소하며 출퇴근 선전전을 펴고 있다. 더구나 3월 1일과 3월 6일 고성장날이 이번 대선 선거전의 D데이로 잡고 총력을 쏟아 붓고 있다. 지난 1일 장날 아침부터 비가 오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는 유세전을 벌이면서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다. 특히 이번 대선은 오는 6,1 지방선거전을 방불케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현 백두현 군수의 재선을 위한 지지세력을 결집시켜 나가는 한편 고성읍은 하창현 김원순 군의원을 주축으로 하이면 동해 거류면 등 군의원 출마자들의 얼굴알리기에도 나서고 있다. 여기에 김미화 이정숙 윤정애 조은희 군의원 비례대표 주자들도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적극적인 선거전에 동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 이후 샤이진보와 중도표심을 모으는데 더 결속력을 다지고 있다. 특히 그어느때보다 고성읍에 득표율을 올리기 위한 집중전을 펴는 모습이다. 현재 읍내분위기도 20대층과 30대 40층과 여성층의 지지세력이 확실히 결집됐다는 분위기이다. 여기에 하이면을 비롯한 상리면 동해 거류면 등도 지난 지방선거때보다 더 탄탄한 면단위 조직망을 가동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고성선거대책위는 지난 3일 오후 하이면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당부하며 대대적인 거리유세전을 펼쳤다. 국민의힘은 마치 6.1지방선거 예비선거전같은 분위기이다. 매일 아침과 저녁퇴근시간대에 동외광장과 서외오거리에 군수 도의원 군의원 출마예정자들이 모두 나와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하학열 전 군수와 황보길 도의원 이상근 고성의힘연구소장 허동원 고성미래연구소장 등 4명의 군수출마예정자들의 발걸음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백수명 도의원과 최을석 정영환 이용재 우정욱 김향숙 군의원도 자신의 선거구에서 공천을 받기 위해 이번 대선승리를 위해 에너지를 쏟아 내고 있다. 국민의힘 허옥희 선정숙 여성비례대표 예비주자들도 힘을 보태 나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돼야 6.1군수선거에서도 정권을 되찾아 올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지난 3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전격 단일화를 이룬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캠프는 매우 환영의 입장을 밝히고 승기를 굳히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이어 3일 오후에는 사천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윤석열 후보 경남유세에 정점식 국회의원과 백수명 황보길 도의원과 군의원 군수출마예정자들이 대거 출동해 지지세를 과시했다. |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2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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