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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현향우회 및 영현중동문회 소식


배만호 서울지사장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10일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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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지난 4일 많지 않은 회원이 서울시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재경영현향우회 및 영현중동문회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서형덕 고문은 고향을 생각하고 향학열을 불태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영현중학교는 영현면과 대가면, 멀리 금곡까지 자원이 정말 우수했다고 회고했다.
서한수 회장은 이임하면서 영현향우회는 회장을 빛나게 해주며, 재임 3년간 협조와 격려에 감사함을 표했다.
우준석 신임회장은 영현초 37회, 영현중 15회 졸업생으로 현대건설에서 정년퇴직 후 아직도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열정맨이며 취임일성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재경영현면향우회 회장의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언제나 가슴 두근거리게 하는 금태산과 영천강의 추억을 공유하면서 영현면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재경영현중학교동문회 김길균 회장은 동문선후배의 도움으로 총무를 거쳐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했다며 지금까지는 잘 운영 되었지만 앞으로가 문제라면서 동문으로서 끈끈함을 보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백승희 신임회장(영현중 21회)은 여성으로서 처음 동문회 회장에 취임한다며 어렵고 힘들겠지만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동기 및 후배들을 믿기 때문에 감히 회장의 중책을 맡기로 하였다면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이어서 강동완 초대회장의 격려사, 백효흠 고문과 유천수 동문의 축사가 이어졌다.
배만호 서울지사장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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