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고성미협전 가져
회원 작품 50여점 전시
코로나 지친 군민들에게 작품 감상 기회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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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미협전이 열렸다 한국미술협회 고성지부(지부장 안미희)는 지난 23일 고성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제19회 고성미협전이 28일까지 개최됐다. 조은희 한국예총고성지부장을 비롯 천원식 한국미협경남지부장 하현갑 소가야문화보존회장 심영조 한국연예예술인고성지회장 김진협 고성문협회장 김경숙 문화환경국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리를 축하했다. 안미희 ‘햇살정원’과 강정임 ‘아름다운 사람’ 서경찬 ‘정물’ 이서희 ‘영조어전’ 정득권 ‘분청토’ 정대호 ‘구름에 달가듯 함’ 남유성 ‘어떤 의미’ 허종철 ‘천정어득월’ 이대일 ‘만초손수익’ 한승구 ‘일상’ 남현미 ‘조롱박’ 김소연 ‘상사지화원도’ 김대승 ‘고고시구’ 곽창호 ‘반야심경’ 오정숙 ‘자연속으로’ 이현진 ‘미의 구성’ 정은주 ‘봄날은 간다’ 정인교 ‘안개낀 날’ 등 고성미협 회원 25명의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안미희 지부장은 “이번 전시전은 고성미협 회원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감상의 기회를 제공흐는 소통과 이해의 자리가 마련됐다. 코로나 시대 지친 군민들에게 위기를 극복하고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전시전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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