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7-05 02:26:4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라이프

부포마을 백보현 전 이장 사비로 마을 꽃길 조성

상리면 부포3길 마을안길 맨드라미 만발
올해는 바람개비까지 더해 정겨운 풍경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10월 08일
ⓒ 고성신문
평범한 시골길이었던 부포마을길에 맨드라미, 바람개비와 함께 정겨운 가을풍경이 무르익고 있다.
상리면 부포3길에는 백보현 부포마을 전 이장이 심은 맨드라미
가 만발했다. 지난 10년간 이장으로 부포마을의 살림을 돌봐온 백보현 전 이장은 현재 고추농사를 지으면서 해마다 마을진입로에 꽃을 심어왔다. 올해는 자비로 맨드라미 사이에 알록달록한 바람개비까지 세워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강둘자 부포마을 이장은 “백보현 전 이장님 덕분에 마을이 화사해져 주민들이 모두 좋아한다”면서 “10년 세월 성실하게 이장직을 맡아 마을 대소사를 챙겨주신 것도 감사한데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꽃길까지 만들어줘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10월 08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