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탈선행위가 우려되고 있으나 정작 일선 사회단체와 학교의 교외 생활지도는 식에 그치고 있다.
거류면 당동 소재 모 주점에서는 남녀 중학생들이 술과 담배를 버젓이 마시고 피우는 행위가 자주 목격되고 있으나 단속은 전혀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읍내 곳곳에서도 청소년들이 삼삼오오로 모여 술을 마시는 등 탈선 행위가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