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암면 상리면 허수아비경연대회 최우수
고성읍 삼산면 영오면 우수 거류 개천 장려
이달 말까지 고성읍사무소~송학동고분군 전시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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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소가야문화제 허수아비경연대회 단체전에서 마암면·상리면주민자치회가 최우수를 각각 차지했다. 소가야문화보존회는 지난 28일 읍면주민자치회와 주민자위원회에서 출품한 140여 점의 허수아비를 심사해 결정했다. 이우상 전 국제대총장과 김향숙 고성군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조은희 한국예총고성지회장, 김경숙 문화환경국장, 하현갑 소가야문화보존회장이 심사했다. 단체전에서는 마암면주민자치회가 최우수를, 삼산면과 영오면이 우수를, 거류면과 개천면이 장려를 차지했다. 하이면과 영현면이 각각 입선을 차지했다. 허수아비경연대회 개인전에서는 상리면주민자치회가 최우수, 고성읍주민자치회가 우수, 구만면주민자치위원회가 장려를 차지했다. 허수아비경연대회 전시는 고성읍사무소에서 송학동고분군~인성주유소간 도로변에 설치해 군민들에게 이달말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마암면과 하이면은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성공을 기원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희망을 메시지를 담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삼산면은 가리비 등 수산물과 바다이야기가 잘 어우러졌으며 영오면은 애호박 고추 등 농산물을 잘 홍보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거류면은 거류면자율방범대, 거류면의용소방대 등 지역사회봉사단체들의 활동사진이 함께 표현돼 눈길을 끌고 있다. |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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