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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

예비 고3의 새해
김채훈학생기자(고성고등학교) 기자 / 입력 : 2007년 01월 06일

즐거운 크리스마스는 지나가고, 새해가 다가 오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해에 대한

대와 희망으로 즐거울 것이다.


하지만 새해를 맞이하는 예비 고3들은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선다.


 


3은 미래를 결정할 수도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게다가 2008학년도 입시 제도의 변화로 학생들은 혼란에 빠져 있다.


이제는 고3이라는 부담감과 진학 문제들로 인해 두렵고 초조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우리들이 이런 걱정과 변화의 바람에 휩쓸리지 말았으면 한다


.


다만 목표를 향해 꾸준히 그리고 성실히 노력했으면 한다.


우리의 부모님과 형, 누나들도 이겨낸 일을 우리라고 못하겠는가?


우리도 훌륭히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그리고 다가올 새해는 힘든 시기가 되겠지만 그 다음 새해에는 활짝 웃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웃음을 위해 이번 새해에는 최선을 다하자.

김채훈학생기자(고성고등학교) 기자 / 입력 : 2007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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