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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CC 허태문 이사 환경부장관 상 받아

환경영행평가 사후관리 잘 준수
친환경골프장조성에 큰 공로 인정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06월 22일
ⓒ 고성신문
고성관광개발(노벨CC) 허태문 이사가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성관광개발 노벨컨트리클럽 허태문 이사는 지난 4일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
26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장을 받아 주위의 칭찬을 받고 있다.
허 이사는 평소에 남다른 관심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허태문 이사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돼 영광스럽다. 깨끗하고 좋은 환경의 노벨CC를 꾸려 가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특히 허태문 이사는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엄격히 관리하고 있는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와 비점오염원관리를 철저히 해 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고성관광개발 노벨컨트리클럽에서는 10년 넘게 골프장을 운영해 오면서 단 한 차례 환경오염원 지적이 없는 골프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비점오염원 관리는 물론 농약잔류검사 등 친환경골프장을 운영해 민원이 단 한 건 발생하지 않아 경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전국의 본보기가 되는 노벨골프장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같은 노벨CC의 친환경골프장 운영으로 허태문 이사는 전국에서 골프장 담당자가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는 첫 사례가 되어 더 큰 의미를 담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고성관광개발 노벨CC와 담당관리자 허태문 이사의 기업 및 개인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허 이사는 2009년 고성관광개발 노벨CC에 입사해 총괄팀장을 맡아오면서 골프장 농약잔류검사준수,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지침준수 등 친환경골프장을 만드는데 업무의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영오면이 고향인 그는 올해 이사로 승진해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노벨CC는 2010년 6월 27홀 규모로 개장하여 지역주민 우선 채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배둔 등 지역경기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따라서 환경을 우선원칙으로 지역민과 상생발전하는 노벨컨트리클럽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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