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아는 만큼 도움 받는다-②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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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수 박사 / 이스트우드컴퍼니 C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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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스코르브산은 비타민C 효과를 일으키는 여러 비타머들이 쉽게 파괴되지 않도록 하는 방부제 역할도 하긴 합니다. 그래서 그나름 중요하지만, 그것 자체가 비타민C 효과를 타내지는 않습니다. 비타민C를 발견한 앨버트 박사도 ‘아스코르브산에서는 비타민C로부터 나와야 하는 건강효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단언했습니다. 한국에서 비타민C로 판매되고 있는 아스코르브산의 99%가 출처가 불분명한 중국산인데, 그 안전성과 약효에 대해서는 누구도 100% 자신할 수 없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아스코르브산을 먹고 있으면서 비타민C를 먹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방부제와 그 방부제가 보호하려는 영양소를 구별하지 못하는 오류입니다. 음식과 음식을 보관하는 냉장고를 구별하지 못해 냉장고를 먹었는데 왜 영양부족이 되느냐고 불평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앨버트 박사는 “기껏 음식을 만들어 놓고서 음식을 먹지 않고 접시를 먹는 오류”라고 혹평합니다. 아스코르브산만으로는 다른 비타민C 비타머와 같이 골고루 섭취하였을 경우와 비교해 항산화 효과가 11.1분의 1밖에 나오지 않는데(Life Star연구), 필자가 보기엔 그나마 나오는 것이 신기합니다. 아스코르브산 때문이라기보다는 아마 생산과정에 원래는 의도하지 않았던 다른 성분이 들어간 탓인 것 같습니다. 아스코르브산을 대용량으로 섭취할 경우(수용성이어서 쉽게 몸 밖으로 배출돼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배출되기 전 아스코르브산은 몸에 필수적인 미네랄 성분들과 대용량 결합하여 몸 밖으로 배출될 때 그 필수 미네랄 성분들이 같이 대용량 배출됩니다. 보통 비타민C가 부족한 사람은 다른 미네랄도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아 스코르브산 대용량 요법은 비타민C 건강효과는 증진 되지 않고, 원래 모자랐던 다른 미네랄들만 오히려 더 부족하게 되는 결과를 낳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몸에서 배출되기 전 다른 화학물질과 결합돼 완전히 배출되지 않고 혈관 속에 상당량의 퇴적물을 소금 형태로 남깁니다. 그 결과 동맥경화, 뇌졸중, 신장결석, 요도결석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은 비타민C 대량복용 주창자들도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많은 양의 화학물질을 인위적으로 몸에 집어넣고 저절로 빠져나갈 것이니 안전하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애초에 먹지 않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라는 질문을 던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도 대용량으로 마시면 부작용이 있습니다. 하물며 공업용 방부제로 쓰이던 강한 화학합성 성분이야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런 부작용을 피하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아스코르브산에 칼슘을 녹여 일종의 소금의 형태로 만든 다음 그것을 섭취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합성화학제품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역시 루틴, 비오플라보노이드, Factor K, Factor J, Factor P, 타이로시나제, 아스코르브노겐…등에 풍부하게 포함된 천연상태의 ‘살아 있는’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비타민이라는 말 속의 ‘Vita’라는 어구 자체가 원래 ‘살아있는 성분’이라는 뜻입니다. 단 천연비타민은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한 아스코르브산은 암세포가 아주 좋아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미국 최첨단 암치료연구기관인 슬로 언케더링연구소:미국의 최고 암 치료 연구기관). 당연히 글리벡과 같은 항암치료제의 효과를 떨어뜨립니다. 암세포가 파괴시켜버리는 세포의 복원을 위해서는 비타민C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암세포 자체가 아스코르브산을 좋아한다니, 차분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타민C와 아스코르브산을 구별하지 못하면 이런 경우 어리둥절할 것입니다. 비타민C는 암치료에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거기서 아스코르브산만 떼어내 먹으면, 암치료에 방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엘레오틴 Ma-5는 바로 루틴, 비오플라보노이드, Factor K, Factor J, Factor P, 타이로시나제, 아스코르브노 등의 성분이 대량으로 포함된 천연 비타민C군에 질 좋은 고급 식용 아스코르브산이 첨가되어 막강한 항산화 효과와 함께 비타민C 활성성분의 보존 효과가 뛰어난 최첨단 고급 제품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과의 200배 등의 항산화작용 효능은 해당 약초 하나만 독립적으로 사용했을 경우 그렇다는 것입니다. 합성화학성분이 아니라 천연약초를 이론에 따라 복합적으로 조제한 처방의 항산화작용은 각 약초간 서로 상승작용이 작동해 1+1이 2가 아니라 3 또는 수십 배의 효과를 냅니다. 따라서 엘레오틴Ma-5의 항산화작용 효능은 적어도 사과의 수백 배라는 놀라운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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