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재선거-무소속 이우영 후보] 고성을 위한 소신과 신념이 정당의 이익보다 중요합니다
의정비 480만원 중 400만원 기부
경상남도와 고성군의 가교역할
역대 도의원 중 최고 도비확보
농업인과 농촌문제 해결 신명
시장경제 전문가로서 소멸되어가는 고성군 부흥 앞장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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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이우영 후보는 지난해 12월 일찌감치 출마의사를 밝히고 연말 동외광장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해뒀다. 고성초등학교와 철성중학교, 고성농업고등학교, 진주농전을 졸업하고 제5공수특전여단을 만기전역했다. 이후 농협 공채시험에서 고성군 1위로 입사했으며, 35년간 근무한 후 새고성농협 하일지점장으로 퇴직했다. 문해교육양성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고성JC부회장 감사, 50FC 회장을 역임, 현재는 고성한마음FC 부회장을 맡고 있다. 문화원 회원, 농요보존회원, 농요후원회 이사 등을 통해 문화예술발전에도 기여했다. 그는 모교인 철성중학교에 10년간 장학금을 기부한 것은 물론 지난 10년간 1천만 원 이상을 기부했고 지금도 매월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있다. 이우영 후보는 “특정정당 소속이냐 아니냐 군의원이냐 도의원이냐 하는 명칭이 중요한 것이 아니며 의원으로서 부지런히 바르게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 일이 중요한 일”이라며 “제가 도의원에 출마하려는 이유는 것은 태어나고 자랐으며 인생을 마치게 될 고향을 위해서 서비스를 하고 싶은 마음에서”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양당에서 입당 제의가 있었지만 정중히 거절했다”면서 “고향을 위한 소신이나 신념이 특정정당의 이익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무소속 출마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우영 후보는 당선되면 받는 의정비 중 활동비를 제외한 금액을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내놓겠다고 말해왔다. 그는 “당선되면 매월 지급되는 군민들과의 활동비이며 소통비용인 의정비 480만 원 중에서 400만 원을 어려운 군민들에게 반드시 지원하여 의정비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하겠다”면서 “의원은 정해진 출근시간도 퇴근시간도 없으며 정해진 근로시간이 없다. 한 마디로 의정비는 월급이 아니며 군민들에게 쓰라는 돈이니 당선되면 매월 25일까지 어려운 군민들께 지원하고 그 내용은 월말까지 군민들께 직접 보고드리며, 단 1회라도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즉시 사퇴하고 민형사상책임을 지겠다고 작년 11월 13일 공증받았다”고 밝혔다. 이우영 후보는 “의정비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는 것 자체가 의정활동이고 불법적인 돈을 쓰지 않는 정당공천에 기대지 않고 공정한 선거문화를 조성하는 방법이며 국민과 국가의 발전에 적은 도움이라도 주는 방법”이라는 생각을 밝혔다.이어 “무소속으로 거대 양당과 싸워야 하지만 당선된다면 최선을 다해 실국과 협의해 예산을 확보하고 공정히 사용됐는지 감시자 역할을 하겠다”면서 “지역민의 권리 신장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이우영 후보는 “경남도와 고성군의 가교 역할을 부지런히 하며 도비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 농협근무 35년의 시장경제 전문가로서 농협의 사업과 행정을 장점을 융화시켜 고성군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그는 과거 전국의 200개 시군농협 직원들의 6주간 교육 시 2주마다 실시한 평가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노력처럼 부지런히 활동해 고성군 역대 도의원 중에서 최고의 도비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확보된 도비가 제대로 쓰이는지 감시 감독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우영 후보는 농협 근무 경험은 물론 고성농협의 조합원으로서 농업인과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당선되면 농수산분과위원회에서 농업인과 농촌의 문제해결에 신명을 바칠 각오임을 전했다. 또한 시장경제의 전문가로서 군민들의 숙원사업을 부지런히 해결하고 소멸되어가는 고성군의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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