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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수 박사 / 이스트우드컴퍼니 CEO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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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집중력이 저하되는가? 1. 매체의 자극이 너무 많아: 스마트폰, SNS, 컴퓨터 채팅, TV 등 공부의 맥을 끊어놓는 매체가 학습환경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다. 이들 매체가 주변에 있는 한, 완전히 공부에 집중하기는 어렵다. 효과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다면 공부를 하는 동안은 이 모든 미디어를 배제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다만 단순 암기나 수학문제를 풀 때 일정한 박자가 반복되는 바로크 음악은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할 만 하다. ‘초등부모 공부심리 백과’의 저자 최연신씨는 집중력이 낮은 아이일수록 주위 환경에 민감하고 쉽게 산만해진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의지는 물론이고 부모의 관심과 주의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2. 잡념은 최고의 적: 책을 붙잡고 앉아 있지만 머릿속이 잡념으로 가득 차버리면 아무리 오랜 시간을 버틴다고 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또 잡념은 한 번 시작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잡념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재빨리 벗어나는 방법을 미리 마련해 두도록 한다. 예를 들면 소리를 내어 ‘그만’이라고 말을 하든가 머리를 흔드는 방법 등이 도움이 된다. 경원대 교육대학원의 김순혜 교수는 이런 의도적인 몸짓이 순간적인 잡념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며, 꾸준히 하다 보면 잡념이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3. 부담감과 호기심: 활동적이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 일부 전문가에 의하면, 집중적으로 공부에 몰두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심한 경우, 무의식적으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부담감을 회피하려는 방어심리가 작용하기도 한다고 한다. 호기심으로 산만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은 운동을 시키면 에너지가 발산되어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며, 짧은 시간 단위로 공부를 할 수 있게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4. 감당하기 어려워서: 자신의 능력 밖이라고 생각되는 수준을 학습목표로 세워놓으면 ‘기’가 꺾이게 되고, 엄두가 나지 않게 된다.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습의 맥이 끊기는 일이 반복된다면, 자신의 수준이나 실력보다 월등히 어려운 내용이 아닌지 되짚어 보고 자신이 도전할 수 있는 수준으로 목표를 수정할 필요가 있다.
5. 납득할 만한 동기가 부족: 초등학교 때는 부모의 지도가 강력하면 그 힘에 이끌러 공부를 하던 아이들도, 자아가 강해지는 중, 고등학생이 되면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스스로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행동이 뒤따라주지 않는 것이다. 공부에 흥미를 갖고 집중하기 위해서는,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서라든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혹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한 실력 배양 등, 자신이 공부를 해야 하는 구체적인 이유를 깨닫는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다.
# 집중력 저하, 이렇게 막는다 한국집중력센터의 이명경 소장에 의하면, 집중력이 높은 사람은 자신이 집중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금방 깨닫고, 집중력이 흩어졌다고 판단되면 다시 몰두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 반면, 집중력이 약한 사람들은 자신이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며, 그 사실을 깨달은 뒤에도 다시 집중하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자신의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에 집착하고 괴로워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자신이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빨리 깨닫고, 상황을 개선해 나갈 수 있을까? 1. 집중력 노트: 전문가들은 자신의 집중력 상태가 어떤지 점검해보기 위해서 ‘집중력 노트’를 만들면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학습을 하는 동안 잡념이 들 때마다 그 내용과 시간을 종이에 적는 것이다. 공부에 방해가 되는 일이 있거나 단 1분이라도 계획에서 벗어나는 일이 발생하면, 방해가 되는 요인이 무엇이었는지, 집중이 깨진 시각과 어떻게 해결했는지, 해결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를 자세히 기록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친구에게서 문자 메시지가 왔고 그 때문에 공부에 방해를 받았다면, 몇 시에 메시지가 도착했으며, 메시지를 무시했는지 혹은 그 내용을 읽고 답장을 했는지, 그 동안에 걸린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모두 적는 것이다. 공부가 끝난 뒤에 종이에 적힌 내용을 분석하여 △어쩔 수 없는 방해요인 △꼭 처리해야만 하는 방해요인 △미루어도 되는 방해 요인 △제거할 수 있는 방해요인 으로 분류하면 다음에 같은 일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
2. 메모 하는 습관: 자주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면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작은 수첩을 가지고 다니면서 잡념이 생길 때마다 그 내용을 메모하면, 평소 자신이 어떤 문제로 집중하지 못하는지 관찰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또 중요한 일인 경우에도 메모를 통해 기억을 되살릴 수 있다. 예를 들어 강의를 듣는 동안 꼭 알아보고 싶은 사항이 있다면, 그 사항을 가볍게 메모해놓고 강의에 집중하도록 한다. 이미 기록을 해놓았기 때문에 잊어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당뇨 연구에 관해서는 종주국으로 잘 알려진 캐나다 정부는 유전개발로 벌어들인 막대한 자금을 당뇨 치료 연구에 투입했습니다. 그 결과 한국인 윤지원 박사를 비롯한 연구진들이 캘거리대학의 줄리아맥팔렌 당뇨연구소에서 천연재료를 원료로 하여 인슐린저항성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P-700이라는 물질을 세상에 태동케 했습니다. 이스트우드사는 이 P-700을 약 30년간 연구개발 끝에 대사증후군 증세 전반에 걸쳐 약 100종을 제품화하여 대량생산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고성신문사와 협력하여 1형 당뇨 환자들을 우선으로 하여 이스트우드사 제품을 체험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 체험대상자는 이스트우드사에서 심의 후 선정하겠습니다. 고성신문사(055-674-8377)나 헬시엘레오틴 김상겸(010-6557-9615) 대표를 통해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https://m.eleotin.co.kr https://open.kakao.com/o/g79yk2hb https://www.facebook.com/groups/eleotinhealthuniversity/?ref=sh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