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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맞춤형 청년주택 만든다

고성읍 성내리 241-2
2층 리모델링 내년 9월 입주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30일
ⓒ 고성신문
맞춤형 청년주택이 만들어진다.
군은 ‘고성 뜰 안’ 맞춤형 청년주택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2021년 8월 준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28일 고성군의회 10월 두 번째 월례회에서 건축개발과는 맞춤형 청년주택사업에 대해 보고했다.
맞춤형 청년주택사업은 오는 10월부터 2021년 8월까지 계획을 추진된다. 사업비는 청년주택 1동 2층으로 4억 원(도비 50%, 군비 50%)과 리모델링 1동이 만들어져 공유 소통공간으로 조성된다.
맞춤형 청년주택은 고성읍 성내리 241-2 일대 291.0㎡에 들어선다.
이 단독주택은 2층으로 지난 1990년 6월 준공되어 연면적 138.15㎡건축면적 83.79㎡ 크기이다. 맞춤형 청년주택은 청년이 필요로 하는 수요 맞춤형 주거공간 조성해 주는 사업이다.
 고성군 건축개발과는 리모델링과 유지관리하고 입주한 청년과 임대차계약을 맺어 사용하게 된다.
맞춤형 청년주택의 임대료는 세입자의 전월세 합계액이 주변시세의 30% 이하로 받는다.
맞춤형 청년주택사업은 고성군이 경남도의 공모사업 선정돼 추진된다. 
군 건축개발과는 이날 고성군의회 월례회에서 도비가 10월에 교부됨에 따라 추경 편성과 이월이 불가피하다며 정리추경을 편성과 이월하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군은 오는 11월 입주자 모집과 내년 1월 2월까지 리모델링 설계를 마칠 계획이다. 이어 2021년 3월 공사에 들어가 8월 사업을 완료하고 2021년  9월 입주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공모사업을 통한 재정을 확보하고 청년의 의견이 반영된 청년주택을 제공하겠다. 청년주거문제 해결과 청년의 외지 인구유출방지로 지역경제 활력에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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