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당뇨병은 정말 무서운 병?
2.당뇨병은 부자병?
3.젊은 사람은 당뇨에 안 걸린다?
4.당뇨병은 관리만 잘하면 OK?
5.당뇨병에 걸리면 평생 보리밥에 된장국만 먹고 살아야 한다?
6.맥주는 나쁘지만, 소주나 양주는 상관없다?
7.누에가루가 당뇨를 고친다?
8.인삼이 당뇨를 고친다?
9.당뇨병에는 특효약이 없다?
10.당뇨는 불치병?
1. 당뇨병은 정말 무서운 병이다?
그렇습니다. 당뇨병은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옛말에 과부심정을 알아주는 사람 홀아비 밖에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당뇨병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경험을 통해 잘 아실 것입니다. 당뇨병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야말로 당뇨를 치료하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당뇨가 왜 그렇게 무서운 병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당뇨병은 환자가 모르는 사이에 진행됩니다. 성인형 당뇨병으로 진단받으셨다면, 이미 7년 전 정도부터 당뇨가 시작되었다고 봐야합니다. 극도의 피로감을 느껴 진단을 받았더니 이미 당뇨병이 상당히 악화되어 있었다고 말씀하시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둘째 당뇨병은 직간접 비용이 많이 듭니다. 보통 질병에 비해 3배 이상 듭니다.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비용은 더욱 늘어납니다. 뿐만 아니라 당뇨가 합병증으로 발전하면 더 많은 비용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옛 부터 당뇨병을 ‘부자병’이라고 말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일단 당뇨에 걸리게 되면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도 상당한 경제적 부담을 안겨준다는 뜻입니다.
셋째, 당뇨병은 합병증이 많습니다. 뇌졸중, 망막병증, 심근경색, 동맥경화증, 신우신염, 신부전증, 괴저병 등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고혈당 현상으로 인한 혈관장애 관련 합병증이 많습니다. 심한 합병증은 실명, 손발 절단, 사망에 이르게 하기도 합니다.
넷째, 당뇨병은 관리가 어렵습니다. 당뇨 관리를 위해서는 자주 병원에 가서 피를 뽑고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식사요법, 운동요법도 게을리 해선 안 됩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이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닙니다. 대단한 의지가 있어야 제대로 지킬 수 있습니다.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의 성공확률은 보통 사람의 경우 10%를 넘지 못합니다. 더구나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은 당뇨의 진행속도를 약간 늦출 뿐 당뇨병의 진행을 중지시키거나 뿌리 뽑는 것이 아닙니다.
이 밖에도 당뇨병 환자들은 집에 혈당측정기, 혈압측정기, 체중계, 식품교환표를 갖춰야 하며, 저혈압에 대비하여 경구 혈당강하제, 사탕 등을 늘 지니고 다녀야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40세 이상의 모든 성인들은 항상 당뇨예방에 유의해야 하고, 일단 당뇨병에 걸린 환자들은 최선을 다해 치료에 힘써야 합니다.
2. 당뇨병은 부자병이다?
맞습니다. 당뇨병은 ‘부자병’입니다. 부자들만 당뇨에 걸린다는 뜻이 아닙니다. 당뇨병은 누구나 걸릴 수 있습니다. 다만 부자들만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당뇨병 관리에 많은 돈이 든다는 뜻입니다. 미국의 경우 매년 당뇨병 관리에 드는 직접, 간접비용은 약 1천억 달러로 미국 내의 모든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임대료를 합친 것과 비슷합니다.
1년 동안 미국의 모든 상업용 부동산을 임대해서 발생하는 총액과 맞먹는 막대한 돈이 당뇨환자의 관리에 들어가고 있는 셈입니다. 게다가 당뇨병 의료비는 다른 질병에 비해 3배 이상 비쌉니다. 미국에서조차 소득수준 상위 5%내에 속하는 부유층을 제외하고는 당뇨병 의료비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당뇨관리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당뇨병을 부자들에게나 어울리는 부자병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3. 젊은 사람은 당뇨에 안 걸린다?
불행히도 요즘은 젊은 사람들 중에도 당뇨병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당뇨병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비만, 스트레스, 약물복용 등이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과다한 칼로리를 섭취하는 식생활이 주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이라 당뇨병과 상관없다는 식의 안이한 생각은 이제 고쳐야 합니다.
●당뇨 연구에 관해서는 종주국으로 잘 알려진 캐나다 정부는 유전개발로 벌어들인 막대한 자금을 당뇨 치료 연구에 투입했습니다. 그 결과 한국인 윤지원 박사를 비롯한 연구진들이 캘거리대학의 줄리아맥팔렌 당뇨연구소에서 천연재료를 원료로 하여 인슐린저항성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P-700이라는 물질을 세상에 태동케 했습니다.
이스트우드사는 이 P-700을 약 30년간 연구개발 끝에 대사증후군 증세 전반에 걸쳐 약 100종을 제품화하여 대량생산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고성신문사와 협력하여 중증 환자들을 우선으로 하여 이스트우드사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성신문사나 김대진 기자(010-4800-2674), 헬시엘레오틴 김상겸(010-6557-9615)을 통해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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