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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김영수 박사가 들려주는 의약 정보

대사증후군에 관해서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15일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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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및 당뇨병, 뇌졸증을 비롯하여 건강 문제의 위험성을 증가 시키는 5가지 위험요소들(고혈압, 고혈당, 고 중성지방 혈증, 낮은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그리고 중심비만) 중 3가지 이상을 한 개인이 가지고 있는 것을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인슐린저항성은 대사증후군 환자에게 주된 특징 중의 하나입니다. 전 세계의 성인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20~25%이며 미국은 35%까지 보고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전 세계가 대사증후군의 범 유행을 겪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유전적인 소인과 환경적인 요인들로 복합적입니다. 먼저, 유전적인 요인으로는 전장 유전체 연관분석을 통해서 최소 27군데에 단일염기다형성이 대사증후군과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들 단일염기다형성이 많은 경우 지질대사나 인슐린저항성과 관련된 유전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중심비만을 유도하는 식단, 적은 활동량, 나이,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간에 선택적인 인슐린저항성이 생기면서 앞서 말했던 5가지 위험요소들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인슐린저항성이 대사증후군환자에게서 보이는 유력한 특징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러면 인슐린저항성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유전적인 소인을 제외하고 본다면, 현재 과학계에서는 크게 두 가지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모델은 중심비만으로부터 시작되며, 두 번째 모델은 과도한 설탕 특히 과당섭취로부터 시작됩니다.
중심비만은 동양인 기준으로 여성일 경우 허리둘레가 85㎝ 이상, 남성일 경우 90㎝이상을 말합니다.
신체질량지수가 정상범위에 있더라도 중심비만일 수 있는데 심장병 외에 다양한 건강문제와 관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심비만 역시 유전적인 소인들이 있다고 밝혀졌는데 어떤 유전자는 내장지방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것도 있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유전적인 소인 외에 중심비만을 야기할 수 있는 주 원인은 고 칼로리 식단, 정착성 행동 그리고 장내 세균입니다. 우리가 지방을 섭취하게 되면 과잉중성지방이 지방조직에 비축됩니다. 그런데 지방조직이 과부하에 걸려서 더 이상 중성지방을 비축하지 못하게 되면, 중성지방이 유리지방산으로 분해됩니다. 염증반응도 일어나서 사이토카인을 분비하게 됩니다. 복부 쪽에 있는 지방은 다른 지방과 달리 이러한 사이토카린들을 바로 혈관에 분비하게 되고, 혈관을 타고 간과 근육세포를 자극시킴으로써 인슐린수용체를 인산화시키고 마지막엔 인슐린저항성을 유도합니다. 그러므로 췌장에서는 인슐린을 더 만들기 시작하고, 인슐린은 지방조직을 자극해서 당 대사를 통해 유리지방산 합성을 촉진시키며 중성지방 분해를 막습니다. 고 인슐린혈증이 이러한 기작으로 비만을 유도하게 됩니다. 인슐린저항성은 고혈당을, 염증반응 및 혈관에서의 지방 축적은 고혈압을 유도하게 되고 심장병 확률을 증가시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대사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들입니다.
우리 몸은 포도당을 필요로 하지만 과당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포도당과 과당은 우리 몸에서 다르게 대사가 되는데 우리가 음식물로 섭취한 포도당은 대략 20%가 간에서 대사됩니다. 간은 인슐린에 의존해서 포도당을 흡수하게 되고 대부분의 포도당은 글리코겐 합성을 통해서 글리코겐으로 비축됩니다. 일부분은 피루브산으로 변환되어 미토콘드리아 안으로 들어가 크랩스회로를 촉진시킵니다. 그 결과물은 중성지방 합성에 쓰이게 됩니다.
과당은 거의 100%가 간에서 대사되며 이것은 인슐린 비 의존적으로 소장상피 과당운반체를 매개로 간세포 수용체로 들어가게 됩니다.
격한 운동 후에는 간에 글리코겐이 고갈되어 과당이 글리코겐 합성에 참여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경우 과당은 대부분 미토콘드리아에서 대사가 되고 효소를 만들어서 중성지방 합성을 촉진시킵니다. 또 과당은 인슐린수용체기질을 인산화시켜 인슐린수용체의 기능상실을 유도합니다. 결국 간세포들은 인슐린저항성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포도당 합성을 막게 됩니다. 따라서 과당을 섭취하게 되면 포도당 합성을 막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도하며 동시에 중성지방 합성을 촉진시켜 각종 혈관질환과 비만 그리고 지방간을 유도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증상들의 집합체가 바로 대사증후군입니다.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대사증후군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지방 그리고 특히 과당입니다. 과당은 음료수, 과일주스 같은 가공된 식품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과일에도 과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과일은 섬유질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 두 번째로, 많은 양의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섬유질을 섭취하면 장내 세균을 바꾸게 되어 염증도 감소하고 장내 세균들이 음식물을 이화시켜서 장에서 흡수되는 칼로리 또한 감소시킵니다. 세 번째로, 유산소 운동을 하면 중성지방 합성이 줄어들게 됩니다. 생활습관으로 개선이 안 된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고 처방을 받아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병원처방 화학약은 그 합병증이 심각하고, 차츰 복용량을 늘리거나 고 단위로 처방 받아야 하며, 당뇨약을 계속 복용하면 좀 지나면 고혈압 약도 처방 받아야 하며, 고혈압 약을 복용하다 보면 당뇨약의 단위가 높아지고 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됩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안전한, 부작용 없는, 내성 없는 천연 물질이 없나 하고 찾아 보게 됩니다.
캐나다 이스트우드사의 김영수 박사의 인터뷰<본지 2020년 8월 14일자 12면>에서 대사증후군의 원인 중 50% 이상이 인슐린저항성에 있다고 하는 여러 연구 결과를 언급했는데 그 중 지면의 한계 때문에 본지에 싣지 못한 내용을 추가해 봅니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치매(요즘 제3형 당뇨라고도 부릅니다), 동맥경화 등의 대사증후군은 그 뿌리가 모두 하나입니다. 인슐린저항성을 줄여주면 그 증상을 완화시켜 줄 뿐 아니라 근본 원인을 해소시켜 줌으로써 종국에는 정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봅니다. 물론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을 통해서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사증후군에 노출될 때쯤엔 운동을 하되 젊은 시절만큼 꾸준히 많은 운동량을 소화하기 여간 힘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식단조절도 여태까지의 식습관을 버리고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식품을 적당량만 골라서 먹는다는 게 보통 일이 아니죠.
저희 이스트우드는 천연재료로 인슐린저항성을 낮춰주는 세계 유일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전번에 말씀 드린 P-700이란 물질 때문이죠. 이 물질을 각 제품에 최적인 특용물질과 조합하여 전 제품을 천연화하였습니다. 당뇨제품은, 까다롭기가 유명한 캐나다 당국이, 세계#1제품이라 광고해도 좋다고 허가를 해 주었습니다.
바로 이 광고입니다.(사진 아래)
병원 처방약은 절대로 갑자기 끊으시면 안 됩니다.
처방약 드시면서 저희 제품을 병행해서 드시다가 정기적인 검사 때 좋아지시면 좋아진 상태에 맞게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처방약을 줄여 나가시면 됩니다. 물론 운동과 식단조절은 병행하셔야죠. 저희 제품을 드시고 제일 실수하는 것이 수치가 좋아졌다고 병원 약은 물론 저희 제품도 다 끊으시는 것입니다. 의사 선생님이 이번에 처방약을 줄여주고, 그 다음 번에 또 줄여주고 이렇게 결국 처방약 끊게 되도 일정기간 저희 제품 더 드시다 몇 번의 검사결과 정상이 되면 그 땐 끊으시면 됩니다.
약 100 종류의 제품이 생산되고 있지만, 지금 한국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5가지 제품이 들어 가 있어요. 그 제품 그대로 여러 나라에서 약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소개 드리자면 당뇨에 관해서는 슈퍼벤틀리, 치매에 관해서는 슈퍼브리앙, 천연 비타민C인 Ma5, 남성전립선•여성하부요로에 관해서는 산토리니, 전번 인터뷰 때 말씀 드렸던 저희 회사가 중국 청화대학 연구소에서 공동 연구해 청 황실 비법을 현대과학에 접목해서 만든 숙변제거 및 장 활성화 제품인 칼리메라가 있습니다.
코비드 바이러스 예방 잘하시고, 면역력을 키우셔서 만약의 상황에도 건강 지키시길 기원합니다.
고성신문에서 선발해 주시면 중증 환자부터 저희 제품을 제공해 드리려 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김대진 기자(010-4800-2674), 김상겸 사장(010-6557-9615)을 통해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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