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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고성군모범가정 시상식 및 위안행사가 지난 4일 고성군 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열렸다.
하학열 위원장은 “앞으로 계속 도덕성을 일깨우고 가정사랑으로 고성사랑을 실천하고 나아가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바르게살기고성군협의회는 엑스포 기간 52일 동안 미아보호소를 운영하면서 전원 봉사 활동을 펼쳤고 각 시군협의회에 엑스포 티켓 판매활동을 전개했다.
또 1사1촌 사업의 일환으로 동해면 상장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일손돕기운동, 개천면, 대가면 유흥마을 MBC 얍! 활력천국, 헌혈행사 등 많은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모범가정상=△천상유(고성읍)△김옥숙(삼산면)△서미숙(하일면)△박갑열(하이면)△최진도(상리면)△정이영(대가면)△김명선(영현면)△황연숙(영오면)△김동현(개천면)△허경순(구만면)△이성화(회화면)△이상희(마암면)△이재렬(동해면)△이정원(거류면) 씨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황진실 약사를 초청, 약 없이 병 고치는 법(주치병법)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황 약사는 질못된 식생활과 운동, 수면부족이 만병의 근원이 된다며 100번 씹기, 야채과일 많이 먹기 등을 권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