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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루 질 나선 아버지 아들 사망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5일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23일 새벽 경남 하동군 방아섬 인근 해상에서 해루 질을 나갔다가 귀가 하지 않아 신고 된 아버지(60)와 아들(01년생)을
23일 오전 수색하여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 하였으나 사망 하였고 밝혔다.
아버지와 아들이 23일 오전 2시경 바닷가에 해루 질을 나간 후 귀가 하지 않아 부인이 112를 경유하여 통영해경으로 신고했다.
통영해경은 노량파출소, 사천파출소 연안구 조정 및 민간선박 3척과 함께 주변 해역을 수색하여 오전 10시 14분경 하동군 방아 섬 남서 방 0.2해리 해상에서 아버지를 발견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대기중인 119 차량 이용 인근병원으로 이송 하였으나 사망했다.
이어 오전 11시 20분경 아들 B씨를 하동군 작은 방아 섬 서방 해안가에서 발견해 이동하여 술 상항에 대기중인 119 구급차량 이용 병원으로 이송 하였으나 사망했다.
통영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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