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대상사 앞 무인카메라 단속지역에서 번호판을 가린 채 주차된 차량의 모습이다.
이처럼 무인주정차단속카메라가 운영되면서 단속을 교묘하게 피해가려는 차량 운전자들의 편법행위가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했다.
번호판을 검정색 비닐봉투로 덮어씌운 채 운행하는 차량이 주민들에게 목격되기도 해 비난의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