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생각만 살짝 바꾸면 누구나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28일 행복학 강의로 유명한 행복디자이너 최윤희 씨가 초청돼 ‘행복의 홈런을 날려라’는 주제로 군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가 진행됐다.
최윤희 강사는 이화여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프리랜스와 카피라이터로 일하며 대학원과 기업체 공무원, 주부 등 다양한 사람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생각과 행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항상 웃으면 행복해질 수 있다며 머피의 법칙처럼 희망, 웃음, 건강이 함께 어우러지면 사람은 행복해진다고 덧붙였다.
김정희(46·고성읍)씨는 “긍정적인 노력과 생각만 살짝 바꾸면 누구나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 가정에서 먼저 마음껏 웃을 수 있고 가족생활의 활력을 풍만하게 얻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돼 앞으로 자주 이런 기회를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