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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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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고성중학교 동문회(회장 강재환, 사무국장 김재방)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피에스타 귀족에서 2019 재경고성중학교 동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구재운, 김선호, 심의표, 최재규, 최윤갑, 허태일 전임회장과 신대도, 이연찬, 서병진, 서찬교 고문, 최규일, 최윤열, 김덕수, 곽광주, 이삼수 자문위원 등 많은 동문 선·후배, 빈영호 고성중학교 총동문회장, 김홍식, 김윤호 부회장, 이인권 재경철성고등학교 동문회장, 최상락 재경마암면향우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동문회기 입장, 내빈 및 동문소개로 이어졌다. 강재환 회장은 개회사에서 모두가 어수선한 속에서도 재경동문회 송년회를 찾아주신 동문 선·후배들의 열의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고향에서 행사에 참석한 빈영호 총동문회장, 김홍식, 김윤호 부회장에게 감사를 표하였다.빈영호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재경고성중동문회는 고성중학교의 자랑이며 총동문회의 근본이라며 당연히 참석해야 할 자리에 왔다면서 동문문집 제2호 ‘고중사나이 –못다 한 이야기’ 출판에 옥고를 보내준 동문 선·후배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동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옛 이름도 고울세라 고자미동국’으로 시작하는 고성중학교 교가를 우렁차게 합창하는 고중사나이들의 2019년 송년회는 멋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