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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게 떠오른 동해의 저 빛은 우리의 삶이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13일
ⓒ 고성신문
재부동해초등학교 동문산악회(회장 이환구)는 지난 8일 해암뷔페 8층에서 회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악 회원의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환구 회
은 “금년도 산악회를 결산하는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오늘 이 행사는 지난 1월 칠갑산 얼음 축제를 시작으로 11월 영월 청렴포 산행까지 583명이 참여하여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무탈한 산행의 결과가 아니겠냐”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동해산악회는 2016년 처음 동해산악회원의 밤 행사를 시작으로 이번까지 네번째 맞이하면서 매년 회원 여러분의 참여가 대성황을 이루게 된 것도 동해산악회가 나아갈 미래의 큰 자산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신을 예쁘게 만드는 사람은 세월이 흐르면서 추해진다고 했다. 
이는 자기 위주로 모든 것을 생각하는 아집과 독선이며 남을 예쁘게 보는 눈을 만드는 사람은 세월이 갈수록 보석처럼 빛난다고 덧붙였다. 이 말은 주위를 살피고 나보다 상대와 아래 사람과 더불어 배려하면서 소통을 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환구 회장은 “우리 회원들은 지혜와, 당당함, 아름다움으로 일심단결해서 다가오는 경자년 새해에도 더욱더 알차고 의미와 추억이 있는 산행이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이날 1부 행사에서는 지난 1년동안 10여차례 산행을 하면서 개근상과 정근상 시상식을 가졌다.개근상에는 백성운(30회), 허상도(35회), 김필순(35회), 유소정(37회),김신영(37회), 최쌍규(38회), 김점룡(39회), 김정만, 천숙남, 이숙임 이상(41회), 황규석(44회)이상 10명이 수상했으며, 정근상에는 김을수(25회),김상구(30회), 이환구(35회), 황명순(36회), 손민숙(38회), 이구상(41회),남태근(46회), 김숙임(46회), 송말옥(46회)이상 9명이 수상했다. 특별상과 공로상도 함께 시상했다. 2부 행사에서는 개인별 기수별 노래 자랑과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끝으로 2019년을 마무리 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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