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영 경제 일으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점식 한국당 통영·고성 당협위원장 선출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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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얼굴 사진)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 통영·고성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됐다.통영·고성 당원협의회는 지난 24일 통영시 구 궁전웨딩홀 3층에서 당원협의회 열어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점식 조직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정점식 의원은 “당협위원장으로 선출해준 것에 감사하다. 통영·고성은 성동조선해양과 신아sb 등 조선산업 쇠퇴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더 심각하다”면서 “당원들이 선택해준 당협위원장으로서 또한 국회의원으로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무너진 통영·고성의 경제를 일으키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책임당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점식 국회의원은 특강을 갖고 정치, 경제현안과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지키자는 주제로 상반기 당원교육을 실시했다.정 의원은 “선거제도 개편은 여야합의로 처리해 왔다”면서 “이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과정에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민주당과 나머지 야당에게 유리한 소위 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이해할 수 없는 선거제도를 처리한 것이 국회 파행의 원인이 됐다”고 지적했다.그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는 공포정치의 시작”이라며 “기존 상설 특검제도를 외면한 채 영장청구권과 수사권, 기소권, 재정신청권 등을 부여하자는 것은 헌법규정에 정면으로 위배된다”고 역설했다. 또 “자유대한민국이 문재인 정권 하에서 위기에 처해있다”며 “자유대한민국과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해 통영·고성 당원 여러분이 함께 해줄 것”을 촉구했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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