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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 치유문화 누구나 할수 있어

도원미술관 ‘생활치유문화’ 기본편 펴내
생각을 바꾸면 건강도 바뀌고 세상이 바뀐다
정리정돈 치유예술에 대해 상세히 소개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29일
ⓒ 고성신문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에는 힐링을 테마로 한 문화가 유행처럼 확산되어 왔다. 음식 음악 여행 관광 사업 등 치유를 의미하는 힐링이라는 단어는 우리생활 전반
녹아들어 문화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을 알 수 있다.생활 속에서 치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교과서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도원미술관(관장 이윤열)은 생활치유문화 기본편 책자를 만들어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와 관심있는 분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도원미술관 이지호 사무국장이 직접 경험하고 느끼고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치유문화 기본편을 제작한 이 책은 보이지 않는 내 영혼의 내면에 저리정돈이 돼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한다는 주제를 던지고 있다.이지호 사무국장은 “생각이 바뀌면 건강도 바뀌고 세상이 바뀐다. 스마트폰처럼 치유프로그램도 누구나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그는 그동안 도원미술관과 오두산 치유숲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참여자들이 건강해지고 마음이 바뀌는 것을 많이 발견하고 경험했다며 생횔치유는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강조했다.
도원미술관 이도열 관장과 이지호 사무국장은 생활치유하면 고성천국 고성이 전국에 널리 알려져 수많은 프로그램 참여자가 늘고 있으며 오는 5월 중순경에는 용인시의회 의장단들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활치유문화’에는 제1장 치유- 건강에 대하여 치유에 대하여 나에 대하여 장에 대하여 정리정돈에 대하여 병의 본질과 행복이라는 내용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제2장에는 하루는 우리 인생의 축소판이며 온전한 통합으로 밤에는 잠을 통해 낮에 활동을 할 수 있는 에너지 충전과 내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채워 생활의 치유를 설명하고 있다.제3장 예술을 통해 삶의 질을 크게 확장시켜 왔고 마음의 위안과 휴식으로 여유로 제공하여 창조적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다. 또한 현실에 부딪혀 앞이 보이지 않을 때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깨워 주어 맑고 순수하며 자유로운 자신을 회복시켜 주었다. 이러한 일련의 모습들이 치유이자 예술 그 자체와 다르지 않다고 서술하고 있다.제4장 오두산치유숲을 소개하고 제5장 치유예술은 다양한 예술 활동에 내재된 치유 개념을 구체화하고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창조적인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것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한편 도원미술관은 생활치유문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해 운영중이다. 생활 속 건강한 치유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1일 오후 7시 30분 도원미술관에서 첫 모임을 시작으로, 6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모임을 갖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오두산치유숲과 생활치유문화연구소가 주관하며 산림치유, 농업치유, 예술치유 등 평소에 치유와 힐링에 관심이 있는 희망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오두산 치유숲 체험, 치유현장 체험 등이 준비되어 10강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참가비는 교재, 재료를 총 포함하여 10만 원이다. 참가 및 문의는 도원미술관 기획실( 055-673-9655 / 010-6681-0225)로 연락하면 된다.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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