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90골프 클럽 회장배 대회 이창우 우승
롱기스트 이영봉 니어리스트 이호근 수상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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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7890골프클럽 회장배 대회에서 이창우 씨가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7890골프클럽(회장 이영봉)은 지난 27일 고성노벨컨트리클럽에서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회장배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이창우 회원이 우승을, 이동철 회원이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버디 1개를 기록한 안대원 회원이 최다버디상, 8개 파를 기록한 최창윤 회원이 최다파상, 최다보기상은 이형민, 최다더블상 박지식, 최다트리상 조주현, 최다양파상 양준석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롱기스트상은 240m를 기록한 이영봉 회장이, 니어리스트상은 6m를 기록한 이호근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또 박지식, 이형민 회원이 2018년도 개근상을 수상해 7890로고로 된 순금 1돈의 배지를 받았다.이어진 행운권 추첨에서는 1등에게 미즈노보스톤백, 2~4등에게는 타이틀클러치백 등 다양한 상품이 전달됐다.이영봉 회장은 “1년이라는 세월이 금방 흘러간 것 같다. 모든 것이 중요하겠지만 젊은 사람들이 모여 골프라는 운동을 통해 지역에서 상생하면서 서로 간의 우의를 다지는 것이 좋은 것 같다”며 “7890클럽이 비록 이번 대회가 첫 대회지만 앞으로 10회, 20회 지속해서 이어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7890골프 클럽은 젊은 사람들을 위주로 지난해 창립해 골프를 통해 서로 간의 우의증진과 친목도모를 하고 있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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