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야골프동우회 단체전 우승 차지
고성군골프협회장배 클럽대항전 개최
준우승 우정회 3위 고성동중골프동우회
신기근 배금선 개인전 우승 골프100 참가상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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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골프협회장배 클럽골프대회(회장 김욱춘)에서 소가야골프동우회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성군골프협회장배 클럽골프대회가 지난 20일 고성노벨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제6회 고성군 골프협회장배 클럽대항전골프대회에서 신기근 씨와 배금선 씨가 우승을 차지하고 소가야골프동우회(회장 심재철)가 단체전 우승을 준우승 우정회(회장 김창효) 3위 고성동중골프동우회(회장 김영환)가 차지했다. 골프100클럽이 최다참가상을 받았다.이번 대회에는 김욱춘 회장을 비롯한 고성군골프협회 소속 가야클럽 초록회 고성골프랜드 등 동호인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황보길 이옥철 도의원 정영환 군의원 이회재 고성군체육회상임부회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강장성 전임 전무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대회결과 일반부에서는 71타를 기록한 한영상 씨가 우승을, 신혜순, 김광우 씨가 73타로 동타를 기록했지만 여성우대 조건에 의거 신혜순 씨가 준우승을 차지했다.김욱춘 회장은 “오늘 하루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내가 만난 골포동호인이었다. 이제 골프는 누구나 즐기는 운동이며 골프를 통해 자연을 이야기하고 사회를 논의하고 친목과 화합을 나누는 자리”라고 말했다.백두현 군수를 대신해 이회재 고성군체육회상임부회장은 “골프에서 같은 조 라운딩 파트너를 동반자라고 하는데 오늘 하루 같은 길에서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나아가는 친구가 된다는 뜻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고성군골프인들이 친선과 우정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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