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공원 남산정 인근에 식재된 소나무 5그루 정도가 최근 잎이 말라 들어가면서 고사 위기에 처해 산객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 현상은 재선충병 감염이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방문객은 “영양제 등으로 처방하면 치료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관리당국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