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통영․고성 지역경제를 살리겠다”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황교안 당대표 이주영 국회부의장 등 참여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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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자유한국당 정점식(얼굴 사진) 후보가 지난 15일 통영시 북신동 삼성생명빌딩 6층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했다.이날 황교안 대표, 이주영 국회부의장, 김순례 최고의원, 한선교 사무총장, 윤영석 경남도당 위원장 등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통영 고성 도·시군의원, 지지자 등이 참석해 정 후보를 지지했다.황교안 당 대표는 “요즘 통영과 고성이 굉장히 어렵다고 한다. 경제가 무너져 일자리 잃고 힘들어한다”며 “이런 어려운 지역 경제에 새 바람을 불러 넣을 사람이 바로 정 후보”라고 힘을 보탰다.또 “정 후보와 같이 일을 해보니 안 해본 일 잘한다. 통진당 해산 전에 없었던 일을 해냈다”며 “그런 일 많이 시켰다. 이제 정 후보가 통영 고성의 무너져가는 경제 살려낼 것으로 믿는다.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한 사람이 통영·고성을 잘 살게 못하겠냐. 통영·고성을 경제를 살리고 민생 일으키는 젊은 일꾼 되도록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주영 부의장은 “경선과정에서 섭섭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걸 떠나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를 반드시 국회를 보내야 내년 총선과 그 이후에 있을 대선에서도 자유한국당을 살릴 수 있다”고 했다.정점식 후보는 “통영·고성은 전통적으로 보수의 산실이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보수의 분열로 뼈아픈 실패를 했다”며 “반드시 단합해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폭주를 막아야 한다. 통영 고성에서의 인물 교체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정권을 교체하는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또 “보수의 승리, 자유한국당의 압도적인 승리에 앞장서겠다. 통영경제의 뿌리를 단단히 하고 조선업을 살리겠다”며 “통영·고성을 되살리는데 힘이 있다”고 했다.정 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정치의 근본은 민생임을 잊지 않겠다. 위기의 지역경제 살리겠다. 서민과 청년 고통 먼저 헤아리겠다. 깨끗함과 품격있는 정치를 하겠다”면서 “보수정치 통합과 재건의 중심되겠다. 매년 20건 이상 법안 발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매주 3일 이상 지역에 머물며 주민과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또 “젊은 패기와 실력 모두 갖춘 정점식이 통영 고성의 새로운 미래가 되겠다. 통영 고성 미래를 여는 큰 일꾼 새 희망 되겠다”며 “황교안 대표와 정권교체 이루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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