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 때문에 차를 새로 구입 후, 쓰던 차를 처분하려니 그냥 폐차하고 고철값 받는 거랑 비슷하다고 해서 쓸 데가 있겠지 하고 그냥 뒀는데 정말 쓸 일 최근 생기더군요.
오래된 차다 보니 이곳 저곳 손 볼 데가 많아 카센터에 맡겼습니다.
여기서 오늘의 표현 하나 건져보아요.
자동차 정비소라는 말이 있지만 보통 우리는 그냥 정비소나 ‘카센터’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카센터는 영어일까요?
내 차 카센터에 맡겼어. ⇢ I put my car to the car center. 라고 말하면 영어화자들은 알아 들을까요?
직접 안 물어봐서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근데 퍼뜩 이해할 것 같지는 않군요.
정비소, 카센터는 영어로 garage, (auto repair) shop 기억하면서 오늘의 표현 갑니다.
차를 정비소에 맡겼어.
My car is in the shop.
▣ 패턴연습(Pattern Practice)
내 차는 정비소에 있어.(또는 뜻 그대로 ‘차고’에 있어.)
My car is in the garage.
차 수리 맡겼어.
I had my car repaired.
내 차 수리 중이야.
My car is being repair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