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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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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김옥환 대가면 위원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회장 이영춘)는 지난 21일 고성축협 컨벤션홀에서 박일동 부군수, 박용삼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회원, 유관단체·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2018년도 사업결산,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심의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유공 회원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다.시상식에서는 김옥환 대가면 위원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허종화 부회장, 배종남 영오면 부위원장, 허주 거류면 부의원장이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또 이재원 사무국장, 이영순 삼산면 위원, 오주만 상리면 위원, 김병섭 개천면 위원, 김순례 마암면 위원이 군수표창, 박종만 영현면 부위원장, 방길연 회화면 위원, 이경렬 구만면 위원, 김정순 여성회원, 허환노 산악회 부회장이 고성군의회 의장표창을 각각 받았다.이어 김판호 동해면 위원장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 금장을 받는 영광을 안았으며, 박종권 고성읍 위원장과 백승민 하일면 위원장이 중앙회장상, 김재명 하이면 위원장, 최정화 여성회부회장이 경남도회장상, 최보원 여성회 부회장은 경남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는 이경숙 여성회장, 박순곤, 손상재, 황치범, 이철원 부회장, 김성덕, 구갑진, 정상용, 이봉찬 이사, 이광석 동해면 위원장을 선임하고 선임장 및 위원장 인준증, 임명장을 각각 전달했다.
또 이임하는 서문식 전임 사무국장과 김판호 동해면 위원장, 황영주 거류면 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이영춘 고성군협의회장은 “평소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 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화합과 선진군민의식 함양 운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일동 부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는 법질서 확립 캠페인 등 선진의식 함양사업을 통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건강하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건설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