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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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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 지났지만 차가운 기운이 감도는 지난 2월 12일 오후 서울 서초동 ‘팜스팜스’에서 재경고성중동문회(회장 강재환, 사무국장 김재방)는 많은 동문 선후배 참석한 가운데 ‘2019 임원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경복 명예회장, 구재운·김선호·최재규·이경복·이섭규 전임회장, 신대도·심의표·최윤갑 전임 고성향우회장, 허태일 고성향우회장, 박기석 총동문회장, 황규용·이연찬·이일영·서병진 고문 외 동문들이 행사장을 찾아 동문들의 끈끈한 모교사랑을 과시했다.
강재환 회장은 개회사에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사회에 참석한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선후배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동문회가 날로 발전하며 회장단은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후배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동문의 친목도모를 위하여 오는 5월에는 ‘동문 봄 추억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하였다.박기석 총동문회장은 동문문집 ‘고중사나이, 못 다한 이야기’ 출간을 계획한다면서 선후배의 옥고를 청탁하며 좋은 동문문집의 출간을 약속했다.모교 후배들의 졸업식과 입학식에도 참석하겠다면서 현 재학생은 170여 명이고, 금년 입학생은 70명이라는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모교와 총동문회의 종종 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