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라서 그런지 양력 새해가 지났음에도 음력 설날이 진짜 새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한 살 먹기를 미루고 있다는…
이제 정말 한 살 더 먹는 설날이 코앞에 와 있으니 뭔가 멋진 말로 올해의 방점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소위 ‘명언’이라고 하는 말들을 이리저리 찾았지만 결국은 늘 마음속에 품고 살아온 말이 와 닿더군요.
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말 한마디 새기며 사는 것, 좋지 않을까요?
완전 옛날 아재 버전으로 소개합니다.
공자님 가라사대, 어디를 가든지 마음을 다해 가라. 어디를 가든지 마음을 다해 가라.
Wheresoever you go, go with all your heart.
▣ 패턴연습(Pattern Practice)
진정한 앎은 자신이 얼마나 모르는지를 아는 것이다.
Real knowledge is to know the extent of one’s ignorance.
겸손해져라.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가장 불쾌감을 주지 않는 종류의 자신감이다.
Be modest! It is the kind of pride least likely to off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