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축구대회가 시작된 지 2주가 되었습니다.
1960년 우승 이후, 우리나라는 거의 60년 에 우승을 노리며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피파랭킹 61위인 우리나라는 이란, 호주, 일본에 이어 AFC 출전국 중 피파랭킹 4위인데다, 상승세인 중국 등 우승까지 가는 길이 그리 녹록치만은 않다고 하는군요.
한편 이번 대회에선 우리 팀도 팀이지만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는데요.
기대만큼 미치지 못한 성적이 애석하더군요.
나란히 8강, 4강 갈 수 있었다면 참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뉴스에 나온 AFC 관련 기사들에서 배울만한 표현 추려보았습니다.
Kick off right now!
아시안컵 축구대회가 시작된 지 2주가 되었어.
It’s been two weeks since the AFC kicked off.
▣ 패턴연습(Pattern Practice)
한국이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우승한 것은 196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The last time South Korea won the Asian Cup was all the way back in 1960.
한국은 강력한 대회 우승후보야.
South Korea is the front runner of the match.
떠오르는 스타, 이승우가 뒤늦게 합류하며 한국의 세 번째 아시안컵 제패 가능성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The late addition of up-and-coming star Lee Seung-woo should also boost South Korea’s chances of grabbing their third Asian Cup tit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