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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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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고성중학교동문회(회장 류명규, 사무국장 김삼석)는 지난 11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기자클럽에서 재경고성향우회장을 역임한 신대도, 심의표, 최윤 동문,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박수안 동문, 재경동문회장 역임한 구재운, 김선호, 허태일, 이경복 동문과 현재 총동문회를 이끌고 있는 박기석 회장과 빈영호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선후배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김삼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박수민 부회장은 회장을 대신한 개회사에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문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사장을 찾아주신 선후배님께 감사하다”며 “차기 집행부는 보다 나은 동문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박기석 총동문회장은 격려사에서 지난 10월 28일 새집행부가 구성되었다며 “5년 전 발간한 문집 고중사나이가 동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제2호 고중사나이 그 못 다한 이야기(가칭)를 제호로 출간을 예정한다”면서 “원고는 내년 상반기까지 받고 연말 총회에 헌정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박수민 임시의장은 임원선출 건을 상정하여 임원회의에서 추천 받은 강재환 부회장을 차기회장으로 승인 받았다.강재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재경고성중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선후배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동문화합과 선후배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추억여행을 추진할 것이며, 모교 후배들을 위한 글로벌 인재육성 차원에서 해외 문화탐방 행사를 지원하고, 동문후배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