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도 영화 얘기로 시작합니다.
영국의 록밴드 Queen의 이야기, 보헤미안 소디(Bohemian Rhapsody)를 봤습니다.
아주 싱싱했던 시절부터 좋아했던 Queen인지라 이건 무조건 별점 5점짜리였지요.
열정을 쏟아 붓던 대상을 눈앞에서 보는 것은 감동 그 이상이었습니다.
각설하고, 오늘 배울 표현 들어갑니다.
Queen의 히트곡 중 서정적 멜로디가 아름다운 ‘Too much love will kill you’의 가사인데요.
‘(as you are) torn between the lover and the love you leave behind’
사랑하는 사람과 당신이 남긴 사랑 사이에서 갈등(고민)하며… 입니다.
어느 부분이 갈등 또는 고민한다는 표현일까요? 답 나왔네요. ^^
짜장과 짬뽕, 뭘 먹을 지 정말 고민 돼.
I am torn between 짜장 and 짬뽕.
▣ 패턴연습(Pattern Practice)
어떡할지 고민 돼.
I am torn.
당신들 둘 사이에서 너무 고민했어요.(누굴 선택할 지 몰랐어)
I was so torn between you two.
치킨, 피자 갈등 중이야.
I’m torn between chicken and pizz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