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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아랑어린이집(원장 박영배) 가족 운동회가 지난 5일 개최됐다.
박 원장은 “어린이들의 해맑고 밝은 눈망울은 변하지 않는다”며 “무한한 꿈과 미래가 반짝이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고 싶은 마음”이라며 “교육의 시작은 늘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꿈나무대잔치 가족 운동회는 링 던지기, 은방울 금방울, 기차 타고, 아빠는 원숭이, 커플 림보 왕을 찾아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함께 하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미정(43··송학동)씨는 “가족이라는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