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영화, ‘다이하드(Die Hard)’, 다들 아시죠?
주인공 존 맥클레인 형사(브루스 윌리스 분 )는 온갖 죽을 고비와 위험 속에서도 절대 죽지 않습니다.
(주인공이니 당연한 거 아님?)
영화 제목부터가 ‘die hard/잘 죽지 않다’ 또는 ‘웬만해선 안 죽는’인데요. 주인공도 안 죽지만 시리즈도 죽지 않고 1988~2013까지 25년에 걸쳐 5편이 die hard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die hard가 들어간 속담을 소개하려 합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직역해서 ‘오래된 버릇은 여간 해서 없어지지 않는다.’
오래된/old, 버릇들/habits, 쉬운 말들입니다.
힌트는 다 드렸으니 생각해 봅시다. 어떻게 말할까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Old habits die hard.
▣ 패턴연습(Pattern Practice)
오래된 관점은 잘 없어지지 않는다.
Old views die hard.
편견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Prejudice dies hard.
나는 그룹 퀸의 열렬한 팬이야.
I’m a die-hard fan of Que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