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면 ‘자동으로’ 수행하던 생활의 관성(daily routine)에 변화가 생깁니다.
익숙지 않은 일을 해야 하고, 새 운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러면서 새로운 관계가 형성되지요.
저 같은 집돌이(homebody) 스타일의 사람에게 이런 변화는 스트레스인 동시에 간만의 ‘탐험심’을 자극하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바쁘게 여러 일을 처리하고, 변화된 생활반경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다 보면 발이 쉴 틈이 없지요.
그러다 문득 어느 순간 내 발(my feet)이 거기 그대로 있구나 하면서 발견하는(find) 순간이 오면, 아~~ 비로소 그 일에 적응이 된 거지요?
오늘의 표현은 바로, I’ve find my feet. 같이 연습해 보아요.
이제 적응 다 됐어.
I’ve find my feet.
▣ 패턴연습(Pattern Practice)
A : How’s your new project going?
B : Well, I’m not familiar with it though… doing it hard.
A: I’m sure you’ll find your feet s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