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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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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사)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이윤석)는 2018 여름탈놀이배움터와 중국해외공연으로 어느 때보다 바쁜 여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쉬 않고 다음 공연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오는 9월 8일 오후 7시 충북 영동 용두공원 공연을 시작으로 15일 3시 함양문화원 초청공연, 16일 3시 강릉농악전수관 ‘대한민국 농악축제’ 초청공연을 갖는다.오는 29일 오후 2시 부산 아미농악 초청공연과 30일 오후 7시 서울 국립극단 초청공연 10월 4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초청공연 등 전국 각지의 초청공연이 예정되어 우리 고장의 자랑 고성의 신명을 널리 알릴 준비가 되어있다. 지난 4일과 5일에는 통영 광도유치원이 체험한 생생문화재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은 대한민국 최고의 생생문화재 프로그램답게 2018년 현재 45회 이상 진행하였고 연말까지 62회가 예약되어 있다.
오는 11~12일과 17~19일 고성유치원 어린이들 또한 상반기에 예약하고 대기 중이다.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을 고성문화의 메카로 만든 고성오광대 상설공연 ‘판 2018’이 하반기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9월 28일 저녁 7시 30분에는 김순정발레단과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의 발레와 현대무용이 10월 25일 저녁 7시 30분에는 전통성악과 연희를 전공한 세 명의 여성으로 이루어진 아마씨(AMA-C)의 신명나는 노래와 음악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11월에는 수능을 마친 지역 고등학교 수험생들을 위한 ‘수험생을 위한 고성오광대탈놀이’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대미를 장식할 공연은 11월 30일 저녁 7시 30분에 음악그룹 나무의 음악 콘써트 공연이 예정되어있다. 이 모든 공연은 고성읍 남해안대로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
입력 : 2018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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