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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의 English in a minute-146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8월 10일
고성살이의 좋은 점 중 하나는 거의 모든 곳이 ‘엎어지면 코 닿을 데’라는 것이지요. 
거리감은 상대적이긴 해도 큰 도시에서 가깝다고 하는
리가 보통 30~40분 정도인 걸 생각하면 차 타고 10분 안에 거의 모든 생활권이 커버되는 고성은 뭐… 
영어에도 그런 표현 있어요. 근데 미쿡 사람은 엎어져 코가 닿으면 우리보다 훨씬 많이 아플 거 같네요. ㅎㅎㅎ 
영어에서는 a hop, skip and a jump라고 합니다. hop은 한발로 깡총깡총 뛰는 것, skip은 총총 뛰어가는 것, jump는 높이 껑충 뛰어오르는 것이고, 이렇게만 폴짝 뛰어도 닿을 거리라는 의미가 됩니다. 
우주시대가 열리면 미국도 어쩌면 a hop, skip and a jump 만 해도 닿을 곳이 될지도 몰라요.^^  

▣ 내 직장은 우리집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데야.
My work is just a hop, skip and a jump from my home.

▣ 패턴연습(Pattern Practice)
통영은 고성에서 얼마 안 떨어져 있어요. 
Tongyeong is a hop, skip and a jump away from Goseong.

완전 가까워. 
(It’s) Just a hop, skip and a jump.

일본은 매우 가까운 거리야. 
It’s a hop and a jump to Japan.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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