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군수의 첫 인사가 오는 24일쯤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6월말 명예퇴직과 공로연수 등에 따라 4급 서기관 1명과 5급 사무관 8명 6급 팀장 14명 7급 11명 8급 2명의 승진 인사를 해야 한다.고성군은 2018년 하반기 정기인사 예고를 알리고 인사를 위해 위원회를 열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예고를 보면 4급 서기관 행정직 1명이 5급 사무관은 행정직 4명과 보건소장의 보건직 1명 축산과장의 수의직 1명 농촌지도직 1명과 상위직렬 직급 승진 1명 등 8명의 승진 인사가 단행된다.
6급 팀장은 행정직 4명 세무직 1명 사회복지직 1명 일반농업직 1명 시설토목직 1명 기계공업직 1명 환경직 1명 보건직 2명 의료기술직 1명 운전직 1명 등 14명이 승진한다.7급은 행정 4명을 비롯 사회복지 1명 전산 1명 토목 1명 건축 1명 지적 1명 녹지 1명 의료기술 1명 등 11명이다. 8급은 결원정원을 산정해 행정 7명과 사회복지 3명 토목 5명 건축 2명 운전 1명 등이다. 강호양 기획감사실장이 지난 6월 명예퇴직에 들어갔으나 추경예산안 심사로 인해 서기관급과 사무관 등 승진 인사가 이달 말로 미뤄져 왔다.군은 24일 인사위원회에서 승진 내정자를 공개하고 8월 1일자로 발령을 내릴 예정이다. 민선 7기 백두현 고성군수의 첫 인사에서 누가 서기관에 승진할 것인지와 고성군보건소장과 고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등 사무관급 과장의 승진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