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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의 English in a minute-142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06일
개그맨 유세윤을 아실 겁니다. 
TV에서 스스로를 ‘뼈그맨’이라 하는 것 봤는데, ‘뼛속
지 개그맨’이란 뜻이라네요. 
개그맨다운 언어유희인 것 같습니다. ^^ 
이런 말장난까지 영어로 즉각 표현해 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얼마 전에 영어글귀를 읽다가 여기에 딱 들어맞지 않을까 싶은 표현을 발견했어요. 
바로 ‘through / ~을 통해, 관통하여’라는 단어가 두 개나 겹친 ‘through and through’ 입니다. 
걸리는 모든 것이 다 통하여 ‘하나부터 열까지, 속속들이’를 의미합니다.  
‘유세윤 is a gagman through and through.’ 하면 
‘유세윤은 속속들이 완전 개그맨(뼈그맨)이야’라고 할 수 있겠네요. 

▣ 팍쌤은 토박이 고성사람이야. 
 Sam Park is a Goseonger through and through. 

▣ 패턴연습(Pattern Practice)
그래서 고성을 속속들이 잘 알아.
So he knows Goseong through and through.

갑작스런 소나기에 흠뻑 젖었어. 
A sudden shower drenched me through and through.

그는 완전 가정적이야. 
He is domestic through and through.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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