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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의 English in a minute-141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29일
지난 월요일 일본 오사카에서 지진이 있었습니다. 지진이 일상다반사인 일본에서 진도 6의 지진은 대수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관서지역(교토 기준 서
쪽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인데다 오사카 지진관측이래 가장 큰 지진이었다는 것이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군요. 그 지진으로 올해 GDP 중 1조 8천억 원이 감소했고, 관서지역에 더 큰 지진이 올 거라는 전조로 보는 이들이 많다 합니다. 우연히도 지진이 발생한 그날, 저도 오사카에 있었고 정통으로 지진을 겪었습니다. 순간적이었지만 panic이 이런 거구나 했습니다. 많은 공공건물과 주요관광지, 공공교통이 전부 멈추었음에도 현지 사람들, 정말로 냉정을 잘 유지하더군요. 그것도 무서웠습니다. 지진 싫어요. 

 ▣ 지난 월요일 오사카에 진도 6의 지진이 났어요. 
An earthquake, magnitude 6 had happened in Osaka last Monday. 

▣ 패턴연습(Pattern Practice)
화장실에 있었는데, 거인이 흔들어 대는 박스 안에 있는 거 같았어요. / In the bathroom, it felt like I was in a tiny box which was shaken by a giant.
그 지진으로 3명이 죽고, 건물과 벽들이 무너졌어요. / The earthquake killed 3 people and knocked over the buildings and walls.오사카를 들고 나는 많은 항공편이 결항되었어요. / Many flights in and out of Osaka were grounded.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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