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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마지막 밤 소가야 달빛사냥 ‘인기’


고성신문 기자 / 입력 : 2006년 11월 10일
ⓒ 고성신문

시월의 마지막 밤인 지난 31일 남산공원 보광사 앞 마당에는 소가야 달빛사냥이라는 제목의 작은

악회가 열려 낭만으로 수놓았다.


 


이날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악기의 선율과 POP 로즈의 멋진 무대가 펼쳐졌다.


 


또 ‘그대 그리고 나’를 불렀던 듀엣 가수 소리새가 출연해 중년 여성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잊혀진 계절’을 다같이 부르며 시월의 마지막 밤을 멋지게 장식했다.

고성신문 기자 / 입력 : 2006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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