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규석)·부녀회(회장 천명자)는 지난 7일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해면을 만들기 위해 국토 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동산을 정비하고 국도77호선 해맞이 공원을 중심으로 제초작업을 하고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정규석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