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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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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공약에 앞서 저의 솔직한 심정은 꼭 당선이 되고 싶습니다.”6.13지방선거 고성군의회의원 가선거구 자유한국당 기호 2-나 김석한 후보가 지난달 29일 고성읍 송학로 145(더봄안경원 2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김석한 후보의 지지에 나선 서필언 전 행정안전부 차관은 “김석한 후보는 지난번 대통령 선거에서 지역에서 자유한국당 사무장을 맡아 열심히 일했다”며 “그 결과 경남도 내에서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도와 득표율도 높았다. 이 모든 것은 김석한 사무장이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는 “김석한 후보는 지역에서 기반을 다지면서 충분한 준비르르 통해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지 실전이 가능한 준비된 후보”라며 “지역 정치인이 가장 욕을 많이 먹는 것이 지역민에 대한 배려와 소통부족을 꼽을 수 있는데 김석한 후보는 그러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품성을 가지고 있다. 군의원이 된다면 부려먹기에 가장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 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일을 하고 있다. 젊음으로 고성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보수는 국가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는 바탕이 된다. 보수를 지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석한 후보는 “4년 전 낙선의 아픔을 딛고 심기일전하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그 어느 누구보다도 희생하고 그 어느 누구보다도 봉사해 주인인 고성 군민이 진정한 ‘갑’이 되는 군민이 행복한 고성을 만들고 싶다”고 출마소견을 밝혔다.
또 “여러분들이 성원해 키워 주셔야 할 당당하고 믿음직한 진정한 참 일꾼이 되고 싶다”며 “항상 군민 곁에서 함께 호흡하고 의논하고 소통하며 고통을 반으로 나누고 기쁨을 배로 공유하는 밝은 등대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 심부름꾼이 되고 싶다”고 했다.그는 “만 14세에 모친을, 만 25세에 부친을 두 분 모두 병환으로 여읜 조실부모의 가장인 흙수저였기에 어렵고 힘든 서민의 애환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서민들에게 보편타당한 복지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열린 마음과 따뜻한 마음의 의정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성실함과 책임감있는 소신으로 군민이 편안하고 살맛나는 생활정치를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석한 후보는 “부친의 유전적인 영향 덕분으로 ‘하면 된다’는 용기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모든 삶을 영위해 왔기에 용기와 자신감으로 집행부 행정가들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올바른 의회상 정립과 옳고 그른 일을 명쾌하게 판단해 실천하는 실천행동가가 될 것”이라며 “이순신 장군의 필사즉생의 심정으로 고향 고성의 발전에 뜨거운 가슴의 열정으로 달려갈 것”이라고 했다.이어 “작금의 고성 민심과 경제상황으로는 어떠한 일도 할 수 없음 또한 어떠한 말로도 형언할 수 없는 무기력함에 몸둘바를 모르겠다”며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를 토론하기 전 내 고향 고성의 민심 이반을 먼저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시점인 것 같다”고 했다. 김석한 후보는 “군민들의 넉넉하고 정 넘치는 민심을 느끼는 희망의 시간들도 있기에 이제부터 제 역할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며 “민심이 천심이라는 철학을 가슴 깊이 새겨 정직하고 깨끗한 신념의 신의의 참일꾼을 꿈꾸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